화담숲 이용방법
화담숲은 100% 온라인 예약제이다.
단, 예외! LG U플러스 멤버십 회원, 경기도 광주시민, 외국인, 장애인
예외할인대상자 아니고는 현장표구매 불가이기 때문에 꼭 사전예약하고 가도록!
U+멤버십 : 1일 1회 사용가능하며 포인트 차감해서 1000원 할인! 단, 가을 단풍시즌(10,11월) 할인 미운영이다.
광주시민 : 평일 50% 할인, 토, 일, 공휴일은 30% 할인
국가 유공자 1급과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다.
6,7 주차장을 이용해야 화담숲 입구와 가깝다고 했으나, 평일에 방문하는 거 아닌 이상 주차장이 만차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차가능한 아무 주차장이용하고 걸어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가장 입구 쪽 주차장을 이용했고 걸어서 화담숲입구까지 20분? 정도면 갈 수 있었다.
쭈욱 걸어서 화담숲 입구 쪽으로 가면 화담숲 리프트 타는 곳이 있다. 화담숲에서 이용하는 무료리프트다. 사람이 많아서 15분 정도 줄 섰다가 탔다. 걸어가도 괜찮지만 어차피 화담숲구경하며 2~3시간 만보이상 걸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 기다렸다가 무료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화담숲 모노레일
화담숲 모노레일은 현장구매만 가능하고 표가 없으면 못 탈 수도 있다. 1,2,3 승강장이 있는데 구간마다 표를 판매한다. 표는 매표소 쪽 입구에서 구매해도 되고 승강장 앞에도 구매하는 기계가 있다.
화담숲 스탬프 투어
화담숲 팸플릿을 보면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맵이 있다. 화담숲을 구경 다니며 곳곳에 있는 스탬프를 찍으면 지도가 완성되고! 마지막에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우리는 모노레일을 타고 1승 강장에서 3승 강장까지 갔고, 그러고 나서 스탬프를 찍기 위해 돌아다녔더니 남들과는 역주행으로 관람을 하게 되고, 같은 곳을 왔다 갔다 하는 일이 생기게 돼서 관람시간이 3시간이나 걸렸다. 처음부터 스탬프를 다 찍을 목적이면 모노레일 타지 말고 걸어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화담숲 분재원
화담숲 분재원은 진짜 엄청나게 오래된 나무들을 모아둔 곳이다. 아래 사진 속의 섬잣나무는 나이가 78년이나 된 엄청 오래된 나무다. 엄청 비싸 보이는 것들이 잔뜩 있었다. 분재표 읽는 방법을 통해 분재표와 나무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화담숲의 화담
화담숲의 화담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정말 다양한 꽃과 나무들이 있었고 너무 잘 관리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돗자리도 반입금지고, 외부 음식도 반입 금지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화담숲 자작나무숲
너무 이쁘고 분위기 있었던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을 가기 위해서는 거의 등산에 가깝게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한다. 우리는 그래서 스탬프만 찍고 다른 곳으로 이동
화담숲 끝
스탬프를 다 찍으면 자석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스탬프종이 한 장만 찍었더니.. 선물도 한 개를 주더라...
다음에는 각각 하나씩 도장 찍고 다녀야지!!
화담숲 근처 식당
해누리 동산들밥
동산들밥은 화담숲에서 차로 20분정도 소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해누리정식!
반찬 모자라면 셀프로 리필이 가능하나 배불러서 리필할 수는 없었다.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음!
가게 앞에 주차하는 곳이 있고 주차요원들도 있어서 주차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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