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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골도 보청기 이식수술 급여기준

by 달리는토끼 2024. 11. 12.

1. 골도 보청기 이식수술은 다음의 경우에 요양급여를 인정함. 다만, 골도보청기는 국민건강보험법 제51조에 의한 보장구와 중복하여 요양급여하지 않음.

 가. 연령: 5세이상 ~ 18세이하


 나. 적응증 
    양측성 선천성 이기형 환자로서, 청력검사(나634-가 표준순음청력검사 혹은 나637 유소아 청력검사 혹은 나640 청성뇌간반응역치검사)상 아래의 청력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 아   래 -
  1) 양이의 기도-골도 청력의 차이가 각 30dB이상인 전음성 난청
  2) 양이의 기도-골도 청력의 차이가 각 30dB이상이면서, 양이의 골도청력이 각 45dB이하인 혼합성 난청


 다. 인정횟수 : 1회 인정

2. 상기 1.의 급여대상 이외 시행하는 경우에는 수술료와 주된 치료재료비용을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을 80%로 적용함.


■ 청구내역
 ○ 사례1(남/12세)
   - 청구 상병명:
      주) Q172 소이증(小耳症)
      부) H902 상세불명의 전음성 청력소실
   - 주요 청구내역:
     08항 SZ711 자581 골도보청기이식수술  1*1*1
     08항 I2211016 BONEBRIDGE 전규격

 ○ 사례1(남/12세)은 ‘소이증(小耳症)’, ‘상세불명의 전음성 청력소실’ 상병으로 좌측 골도보청기 이식술을 시행하고, 해당 수술료(자581 골도보청기이식수술)와 치료재료(BONEBRIDGE 전규격 1개)를 요양급여 청구함.

  - 요양기관 제출 의무기록 참조 시, 선천성 양측 외이도 폐쇄증(완전) 및 소이증으로 골도보청기 이식술(’21.10.) 시행 전에 외이도 폐쇄증 수술(완전) 3회, 고막성형술 및 고실성형술, 양측 이개재건술을 시행하였으나 기존의 수술로 청력 개선이 되지 않았으며, 순음청력검사(’21.9.)에서 우측 귀 기도-골도 차는 약 40dB, 좌측 귀 기도-골도 차는 약 34dB로 확인됨.

  - 골도보청기 이식술의 의학적 타당성에 대하여 논의한 결과, 측두골 CT 영상자료에서 우측 귀는 기존 수술(외이도 폐쇄증 수술 등)로 외이도 및 중이강의 해부학적 구조가 양호한 것으로 보이나, 기존 수술을 여러 차례 시행했음에도 양측 귀의 기도-골도 차가 30dB 이상인 난청에 해당되며 지속적인 염증(이루)과 비정형적인 외이도 형태로 일반적인 보청기 착용을 통해 청력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움. 

  - 또한 좌측 귀 구조 상 기존 수술(외이도 폐쇄증 수술 등)을 시도하기 어렵고, 우측은 기존 외이 재건술로 인해 외이도 입구부의 협착 및 유착 등으로 중이 접근이 어려운 점 등 양측 모두 기존의 수술적 접근이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됨.

  - 아울러 골도 보청기 이식수술을 통한 청력재활로 학동기 성장 및 사회성 발달 등 다방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어 골도보청기 이식술의 의학적 타당성이 확인되므로 청구한 ‘자581 골도보청기이식수술’과 치료재료(BONEBRIDGE 전규격 1개)는 요양급여로 인정함.

 

골도보청기 이식술 요양급여 인정여부(1사례).pdf
0.11MB
골도 보청기 이식수술 급여기준.pdf
0.0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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