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1일 - 출국 - 도착 - 숙소(알몬트 호텔) -슈리성- 국제거리 - 스테이크 - 돈키호테
2일 - 스노클링 - 야끼니꾸
3일 - 북부투어 - 회전초밥
4일 - 쇼핑 - 소바 - 입국
오랜만에 인천공항에 왔어요. 코로나 터지기 바로 직전에 스페인 다녀오고 처음이에요.
제주항공 타고 갔어요.
인천공항 - 나하공항 2시간 소요
나하공항에서 시내까지 모노레일 타고가는 방법
나하공항도착에 도착해서 숙소까지는 모노레일 유이레일 타고 갔어요.
출국심사받고 나와서 레일 타는 곳 적혀있는 표지만판 따라 무작정 직진하다 보면 레일 타는 곳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표구매하는 것도 언어변경이 돼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옛날 지하철표 같은 게 나오는데 QR 코드를 대면 개찰구 통과할 수 있어요. 내릴 때도 똑같이 QR 코드 대고 나오면 돼요!
아래는 모노레일 노선도 입니다.
제 숙소는 현청앞역이랑 걸어서 5분거리 였어요.
나하공항이 시작이여서 방향 헷갈릴 필요없이 와있는 모노레일 타면되요.
오키나와 알몬트 호텔
알몬트 호텔.
호텔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늦어졌어요.
원래 일정은 슈리성에 갈 예정이었지만 6시가 문 닫는 시간인데 시간이 애매해서 국제거리에서 저녁 먹고 국제거리 구경하기로 계획을 수정했어요.
알몬트 호텔의 가장 좋은 점은 목욕탕(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여행하고 들어와서 목욕탕에서 뜨끈하게 담그고 나오면 부었던 다리도 좀 편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 자세한 숙소 후기
2023.08.05 - [분류 전체보기] - 오키나와 알몬트 호텔
오키나와 알몬트 호텔
뚜벅이🏃♀️ 여행이니까 무조건 위치가 좋았어야 했어요. 역이랑 가깝고 시내랑 가깝고 투어픽업장소와 가깝고 숙소는 깔끔하며 평점도 괜찮고 조식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인 곳 이 조건에
hyeji92.tistory.com
국제거리 얏빠리 스테이크
저녁은 얏빠리 스테이크에서 먹었어요.
구글지도 보고 가다가 지나쳐서 다시 돌아왔는데, 낯선 곳에서 입구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빨간 시샤 동상 우측편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시면 돼요.
키오스크 주문이었는데 한국어로 되어있어서 주문하는 건 어렵지 않았어요.
앉아서 먹다 보니까 다 한국인뿐... 인 것 같더라고요.. 너무 관광지 식당에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중에 일본인들도 조금씩 들어오긴 하더라고요.
밥, 수프, 샐러드가 무한리필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스테이크 소스도 종류가 엄청 많아서 종류별로 찍어먹어보는 것도 재밌었어요.
국제거리 돈키호테 면세받는 방법
오키나와 국제거리 돈키호테 면세 쇼핑
저녁을 먹고 국제거리 돌아다니다가 돈키호테 가서 면세쇼핑을 했습니다.
면세 받을꺼면 면세카운터로 가야하는데 면세카운터는 4층에 있어요.
계산을 층층에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한번에 4층에서 해도 되는지 헷갈렸는데 어떤 방법으로 하던 상관없어요. 저희는 엘리베이터 타고 다니면서 사고 싶은거 다 담고 4층에서 한번에 계산했습니다.
담다 보니까 만 엔 채우는 건 금방이더라고요! 돈키호테 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쿠폰이 있어서 쏠쏠하게 잘 썼어요.
할인쿠폰 필요하시면 받아가세요.
쿠폰
아래 QR 코드 스캔하셔도 되고, 사진 클릭하시면 쿠폰링크로 바로가요.
면세카운터 4층 으로 가면
저 빨간 깃발 찾아서 가세요.
면세카운터에서 여권이랑 여수증 보여주면서 접수하고나면 저 카드를 줘요.
그리고 번호를 부릅니다. 번호 부를때가서 면세금을 받고나면
3번카운터에서 포장된 물건을 줘요.
면세카운터 앞에 한국인... 중국인... 엄청 많고 정신없어요....
농협카드랑 돈키호테가 같이 하는 이벤트가 있길래 찍어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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