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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키나와] 3박 4일 여행 준비 - 항공권 예약, 북부투어, 스노쿨링 예약

by 달리는토끼 2023. 7. 25.

 

3박 4일 오키나와 여행을 준비했던 과정을 적어보려고 해요. 

항공권 최저가 검색해서 예매하는 방법과 북부투어, 스노클링 예약하는 방법을 정리해 봤어요. 

 

항공권 예약

우선 항공권 검색은 예전부터 저는 스카이스캐너를 이용했는데요. 이게 가장 편하더라고요. 원하는 조건으로 검색하기도 좋고 가성비 있는 항공권도 잘 찾아주고.

https://www.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스카이 스캐너

스카이 스캐너에 들어와서 출발, 도착 일정, 인원 수 입력하고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검색해 줘요. 추천순으로 가장 먼저 보여주고 최저가순, 최단시간순 이런 식으로 탭을 바꿔 눌러서 검색해 볼 수 있고

스카이 스캐너

정렬 및 필터탭을 눌러서 들어가면 직항으로 갈껀지, 경유해서 갈 건지, 몇 시 정도에 출발하고, 몇 시 정도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예약하고 싶은지, 원하는 항공사 선택 등 원하는 조건대로 설정해서 검색하기 편리해요. 

스카이 스캐너

원하는 비행편을 결정했으면 선택을 하고 

다양한 예약 업체들이 쭉 나오는데 가격이 약간씩 다 달라요, 그리고 업체들마다 제휴할인카드도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업체로 선택하셔서 예약 진행하시면 됩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업체로 넘어가서 예약한다고 해서 추가 수수료가 들지 않아요. 

스카이스캐너

 

오키나와 북부투어 예약

오키나와는 보통 렌트를 많이 해서 다니는 곳이고 렌트하는 것이 더 편한 곳인 거 같은데요, 저는 국제운전면허도 없고, 한국에서도 운전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서 운전을 한다는 것은... 운전하느라 여행에 집중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뚜벅이를 선택했고 북부관광지는 투어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가장 가보고 싶었던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아메리칸빌리지까지 포함되어있는 코스를 원했고 보통 대부분의 코스들이 이렇게는 기본적으로 다 포함되어 있긴 하더라고요. 

그중에서 가장 맘에 들고 예약가능 한 곳으로 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오키나와 북부투어는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예약했고 

마이리얼트립에 들어와서 오키나와 북부투어라고 검색하면 굉장히 다양한 투어들이 나와요

코스도 약간씩 다르고 가격도 다르니까 맘에드는 상품으로 예약진행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예약한 투어 스케줄이에요

일단 저희 숙소 바로 앞에서 출발하는 것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였어요.

[스케줄] 8시 45분 현청앞 팔레트 쿠모지 출발 → 9시 15분 오모로마치역 티 갤러리아 출발 → 9시 55분 차탄 아메리칸빌리지 관광 안내소 앞 출발 → 11시 15분 츄라우미 수족관 도착(약 2시간 30분 자유시간) → 14시 25분 코우리섬 도착(약 20분 자유시간) → 15시 45분 오카시고텐 도착(약 20분 자유시간) → 16시 25분 만좌모 도착(약 20분 자유시간) → 17시 35분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약 50분 자유시간) → 19시 5분 오모로마치역 티 갤러리아 도착 → 19시 25분 현청앞 도착

https://www.myrealtrip.com/offers/41462

 

(나하출발)츄라시마 종일 관광버스 C코스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포함)

실속있는 오키나와 북부 관광 버스투어!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료 포함!

www.myrealtrip.com

2023.08.10 - [오키나와] - [오키나와] 3박 4일 뚜벅이 - 북부투어/츄라우미/코우리섬/만좌모/아메리칸 빌리지/회전초밥 쿠라스시

 

[오키나와] 3박 4일 뚜벅이 - 북부투어/츄라우미/코우리섬/만좌모/아메리칸 빌리지/회전초밥 쿠라

일정 1일 - 출국 - 도착 - 숙소(알몬트 호텔) - 슈리성 - 국제거리 - 스테이크 - 돈키호테 2일 - 스노클링 - 야끼니꾸 3일 - 북부투어 - 회전초밥 4일 - 쇼핑 - 소바 - 입국 오키나와 북부투어 투어선택

hyeji92.tistory.com

 

스노클링 예약

오키나와의 맑은 바닷물에서 스노클링을 해보고 싶었는데요. 오키나와에는 정말 다양한 스노쿨링 포인트가 있다고 해요. 일단 추천받았던 푸른 동굴 스노클링과 검색하다 발견한 거북이를 볼 수 있는 케라마제도 스노클링, 그리고 계속 검색해 보다 발견한 일본의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요론섬

이렇게 중에 고민했는데 일단 요론섬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겠더라고요. 오키나와에서 페리 타고 약 2시간 30분을 가야 하고 배편도 하루에 1회 있다고 하고, 제 여행은 3박으로 끝나야 하기 때문에 숙박을 하고 나오는 건 무리여서 일단 후보에서 탈락시킬 수밖에 없었고, 푸른 동굴보다는 케라마제도에 가면 물고기도 보고 거북이도 볼 수 있으니까 케라마제도 투어를 찾아보기로 했어요. 

오키나와도 섬이지만, 오키나와 본 섬말고 오키나와에 16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있다고 해요. 만약 다음에 오키나와를 여행하게 된다면 주변 섬들도 꼭 가보고 싶어요. 

 

케라마제도 스노클링은 kkday를 통해서 예약했어요. 

2인 예약하고 결제까지 진행된 상태였는데 다음날 자리가 모자란다고 취소처리 당해버렸다... 예약을 막아놔야지... 예약 다시 하려고 눌러도 예약은 계속 가능한 상태인데.. 황당하네 정말

그래서 급하게 새로 업체를 알아봤는데 한국어가 가능한 와따 오키나와로 예약했어요.

운 좋으면 거북이가 수면 위로 올라온다는데.. 과연.. 나는 과연 운이 좋을까? 

여기는 다이빙체험도 함께 하는 코스도 있어서 다이빙하고 싶은 사람과 스노쿨링을 하고 싶은사람 각각 예약해서 와도 돼서 좋은 거 같긴 해요. 

픽업가능하고, 점심 포함이에요. 그렇지만 저희는 예약을 늦게 해서 그런지 ㅠㅠ 픽업 안된데요 

와따오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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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8 - [오키나와] - [오키나와] 뚜벅이 3박 4일 - 케라마제도 스노클링/야끼니꾸

 

[오키나와] 뚜벅이 3박 4일 - 케라마제도 스노클링/야끼니꾸

일정 1일 - 출국 - 도착 - 숙소(알몬트 호텔) - 슈리성 - 국제거리 - 스테이크 - 돈키호테 2일 - 스노클링 - 야끼니꾸 3일 - 북부투어 - 회전초밥 4일 - 쇼핑 - 소바 - 입국 케라마제도 스노클링 와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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